
회사생활을 하다가 보면 예기치 못한 회식을 해야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한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날경우 약속코스에 대부분 술이 빠지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술 마신 다음날 몸이 천근만근 무겁고, 머리도 아프고,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운동을 하거나 하루정도 운동을 쉬는 경우를 경험해 보셨을 것 입니다. 그럼 과연 술 자체는 근손실에 영향을 미칠까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술은 여러가지 종류가 존재합니다. 소주,맥주,와인,막걸리,위스키 등 다양한 종류의 술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 중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먹는 소주,맥주 이 두 종류의 술을 가지고 심도있게 다뤄보겠습니다. 우선 소주와 맥주 각각의 칼로리와 영양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그전에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칼로리를 구하는 계산식..

한 번쯤 운동을 쉬었다가 다시 시작할 때 다음날 근육이 찢어질 듯한 느낌이 들고 웃을 때 마다 배가 아프고, 다리가 욱신욱신한 경험이 있을 것 입니다. 저는 오히려 운동을 처음 시작했을 당시에 근육통이 느껴져야 제대로 운동을 한 증표라고 생각하고 마음속으로는 뿌듯해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근육통이 심한데 다음날 운동을 해야 하나? 에 관한 고민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근육통은 정말로 근육이 자라고 성장하는데 관련이 있는 것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그전에 우선 근육이 자라는 원리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근육은 수많은 가닥의 근섬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운동을 통해 근육을 많이 움직이게 된다면, 근섬유가 미세한 손상을 입게 됩니다. 우리가 몸에 상처가 생기면 새살이 돋듯..

건강과 미용을 목적으로 운동을 하는 인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제 주변의 지인들만 하더라도 헬스, 필라테스, 크로스핏 등 자신의 입맛에 맞는 운동을 선택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 것들 중 하나가 운동을 꾸준히 열심히 하다가 보면 주 7일중 언제 쉬어야 할지, 얼마나 쉬어야 할지에 대해 결정을 못 하고 계신 분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소위 말해 헬 창(헬스중독자)분들은 자신의 몸을 더 혹사시켜 쉬는날 없이 주 7일을 강행하여 뿌듯해하시는 분들도 더러 계시고 가장 일반적인 경우에는 '평일 주 5일 + 주말은 휴식' 패턴이 가장 흔했습니다. 그러는 반면에 '주 3일'만 운동을 해도 충분히 효과를 본다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휴식은 무엇일까요?..